방수2026.10.17 업데이트

비 올 때만 물이 새요: 베란다·외벽·창틀 누수 원인

평소엔 괜찮다가 비가 올 때만 물이 새는 경우 의심할 곳과, 배관 누수와 구분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비 올 때만 새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입니다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비가 오는 날에만 물이 샌다면, 배관보다는 외벽·창틀·베란다·옥상처럼 빗물이 닿는 곳의 방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 위치에 따라 공사 방법이 크게 달라지므로 어디로 들어오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비 올 때 빗물이 들어오기 쉬운 창틀, 외벽 균열, 베란다, 옥상 위치
비 올 때만 샐 때 의심할 네 곳

의심해볼 곳

1. 창틀 주변: 실리콘이 갈라지거나 떨어져 틈으로 빗물이 들어옵니다.
2. 외벽 균열: 외벽에 금이 가면 빗물이 벽체를 타고 실내로 스며듭니다.
3. 베란다: 바닥 배수구가 막히거나 방수층이 손상되면 아랫집으로 샐 수 있습니다.
4. 옥상: 최상층이라면 옥상 방수층 노후나 배수구 막힘을 의심합니다.

배관 누수와 구분하는 방법

1. 비 온 날과 맑은 날의 얼룩 변화를 사진으로 비교합니다.
2. 비가 그친 뒤 며칠이 지나 마르면 외부 유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맑은 날에도 수도 계량기가 계속 돌면 배관 누수를 함께 의심해야 합니다.

정리

비 올 때만 새는 누수는 빗물이 들어오는 위치를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리콘 보수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외벽·옥상 방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위치 확인 후 공사 범위를 정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