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때만 물이 새요: 베란다·외벽·창틀 누수 원인
평소엔 괜찮다가 비가 올 때만 물이 새는 경우 의심할 곳과, 배관 누수와 구분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비 올 때만 새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입니다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비가 오는 날에만 물이 샌다면, 배관보다는 외벽·창틀·베란다·옥상처럼 빗물이 닿는 곳의 방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 위치에 따라 공사 방법이 크게 달라지므로 어디로 들어오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의심해볼 곳
1. 창틀 주변: 실리콘이 갈라지거나 떨어져 틈으로 빗물이 들어옵니다.
2. 외벽 균열: 외벽에 금이 가면 빗물이 벽체를 타고 실내로 스며듭니다.
3. 베란다: 바닥 배수구가 막히거나 방수층이 손상되면 아랫집으로 샐 수 있습니다.
4. 옥상: 최상층이라면 옥상 방수층 노후나 배수구 막힘을 의심합니다.
배관 누수와 구분하는 방법
1. 비 온 날과 맑은 날의 얼룩 변화를 사진으로 비교합니다.
2. 비가 그친 뒤 며칠이 지나 마르면 외부 유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맑은 날에도 수도 계량기가 계속 돌면 배관 누수를 함께 의심해야 합니다.
정리
비 올 때만 새는 누수는 빗물이 들어오는 위치를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리콘 보수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외벽·옥상 방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위치 확인 후 공사 범위를 정하시길 권합니다.


